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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말/잡담8

2023년 회고~ 2023년... 저는 책을 많이 읽고자 했고, 블로그에 많은 포스팅을 하고자 했으며, 운동을 하고자 했고, 개발 공부와 재태크 관련 공부도 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아보니 어떤 것 하나 이룬 것이 없네요. 그래도 즐겁게 2023년을 보냈습니다. 2024년에도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또 실패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즐거운 한 해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 12. 31.
오랜만에 학원 모의고사 출제 및 채점 ^^ 오랜만에 학원 모의고사 출제를 하고 오늘 채점하고 왔습니다. 학원에 조금 일찍 도착해서 시험보는 모습을 살짝 보니 열기가 장난 아니네요. 400분 시험이 끝나고도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 멋지네요. 채점하러가서 제가 자극과 좋은 기운을 받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몰두하는 모습 정말 멋진 것 같아요. 2023. 11. 25.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소회 어제 드디어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졸업하게되었습니다. 2020년 정보관리기술사 취득을 한 직후, 공부를 이어가야 한다는 강박 같은 것으로 대학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석사를 취득을 위한 구체적인 목적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공부를 이어가야한다는 마음이 더 강했습니다. 야간 특수대학원 특성상 인적 네트워크 구축이 중요한 부분입니다만, 저희 기수는 코로나로 인해 어제 학위 수여식에서 처음보는 동기가 많이 있을 정도로 서로 교류가 없었네요. 기술사도 합격과 코로가나 겹처 선배, 동기 기술사와 만나는 자리가 모든 사라지고 동기들 얼굴도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결국 이것이 대학원까지 이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2년 6개월의 대학원 생활에 나름 불만도 있었지만, 어제 학위기를 받으면서 그러한 불만들도 다 .. 2023. 8. 18.
티스토리 블로그에 설정하지 않은 상단 광고가 등장한 이유 최근 상단에 광고가 노출되어, 내가 실수로 설정을 건드렸나? 버그인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확인 결과, 6월 27일부터 티스토리가 자체 광고를 신설한 것을 알게 되었네요. "비트코기의 IT Note " 블로그는 주로 기술사 공부를 위한 방문자가 많아서 광고를 최소화하였습니다. 수익 창출이 목적이 아닌 만큼 첫인상을 상단 광고로 남기고 싶지 않았고, 개인적으로 본문에 많은 광고가 있는 글을 선호하지 않아서 가장 효율이 좋은 상단 및 본문 광고를 배치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비트코기의 IT Note" 블로그에 설정된 광고는 구글 애드센스는 목록하단, 본문하단, 사이드바 그리고 카카오 애드펫은 사이드바 총 4개의 광고가 노출됩니다. 티스토리에서 자체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광고 배너를 도입한건데... 2023. 7. 18.
석사 학위 논문 제출 완료!! 지난 금요일 연차내고 논문 심사해주신 교수님들 회사로 찾아가서 인준지 서명 받고, 도서관에 논문과 인준지 제출까지 완료했습니다. 이제 정말 졸업식만 남았네요. ^^~ 6월은 정말 이직과 논문 마무리로 정신이 없었네요. ㅠㅠ 가끔 기술사 공부 시작하신 분들에게 하는 말이 있습니다. 기술사의 합격까지 가는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게 시작이라고요. 대학원도 시작하니 이렇게 끝이 다가오네요. ^^a 2023. 6. 18.
비트코기의 IT Note는 얼마를 벌었을까? 비트코기의 IT Note는 2021년 1월에 저의 서브노트를 온라인에 올려놓고 제가 보기위해 만든 블로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생기기 시작했고, 가능하면 좋은 그림과 1교시 답안 형태를 최대한 유지하는 형식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주 가끔 다른 이야기도 하면서요. 비트코기의 IT Note를 운영한지 벌써 2년 5개월이 되었네요. 2년 5개월동안 얼마나 벌었을까요? 2021년 1월 전체 방문수는 32건이었는데 2022년 3월 월 방문수 1만건을 달성한 이후, 꾸준히 매월 방문수 1만건이상 나오고 있습니다. 일간 최대 방문수는 4월 25일 822건 이네요. 시작은 월 32건 이었는데... 감동~ :) 이렇게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2년 .. 2023. 5. 14.
석사 학위 논문 심사본 제출했습니다. 기술사 합격 이후 뭔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과 불안, 그리고 분위기에 휩쓸려 시작한 대학원 생활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기수!! 코로나가 정점을 찍던 시기에 기술사에 합격하여 동기들 얼굴도 모르고 지나갔는데 대학원도 3학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4학기는 오프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했지만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처럼 서로 어색하여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요. 그리고 마지막 5학기는 논문학기라서 수업이 없는 관계로 학교에 가지 않았습니다. 인맥 따위... ㅠㅠ 이번학기는 논문에 집중해야 하는데 어김없이 나를 찾아온 학생증후군으로 어영부영 하는 사이에 바람처럼 시간은 지나갔고 4월이 되어서야 이러다가는 졸업을 못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위기감에 그동안 검색해 놓은 자료를 기반으로 .. 2023. 5. 13.
블로그 활동이란 것을 해보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런글은 처음 써보네요. 굉장히 어색하고 쑥스럽고 그렇습니다. :) 업무를 하면서 기술사 공부할 때 작성한 서브노트의 토픽을 참고하는 일이 자주 있었기에... 처음에는 제가 정리한 서브노트를 온라인으로 옮겨놓고 제가 보려는 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토픽을 옮기기만 하다가 블로그에 들려주시는 분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어느순간부터 가능하면 좋은 그림과 출처를 확인해서 작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술사 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 중 하나는 기록하지 않은 무언가는 결국 사라지더라고요. 그래서 기술사 토픽 외에 일, 공부, 취미, 재테크, 그저그런 인생... 등도 기록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글쓰는 것을 잘하지도 못하고 자신도 없어 블로그에 기록하는게 의미가 있을까? 공개된 장소에 구.. 2022.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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