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없이 사는 중...

요즘 공부도 제대로 하지 않고,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을 보내다 보니 포스팅을 거의 못하게 되었네요.

예전에 갑작스럽게 가족을 떠나보내고 나서, 삶에 대한 가치관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았던 저는 노후에 대한 걱정이 많았거던요.

 

 

하지만 저는 미래의 나를 위해 오늘의 나를 희생하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살고 있어요. ㅎㅎㅎ

 

그런데 또 그렇게 살다보니 보니 슬슬 다시 공부를 해볼까?

하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고, 블로그에 포스팅도 하고 싶어지네요.

 

 

아마 과거의 내가 이루어 놓은 기반이 있으니 이런 생각과 행동이 가능한거겠죠.

세상에 정답은 없고, 오늘의 내가 즐거우면 미래의 나도 행복하지 않을까요?

미래는 미래의 그녀석이 해결하겠죠.

 

사실... 뭐 공부를 하지 않고 포스팅도 전혀 하지 않은 변명이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공부하고 계신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출처: https://unsplas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