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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말/독서기록

폴리글랏 프로그래밍

by 비트코기 2023. 12. 1.

폴리글랏 프로그래밍

(새로운 자바 언어를 기다리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폴리글랏 프로그래밍은 '폴리글랏" 이라는 단어에 끌려서 2020년 쯤 전자책으로 구매하고 읽게 되었습니다.

 

폴리글랏( polyglot )은  '여러 언어를 구사하는  것'을 말한다. 즉, 폴리글랏 프로그래밍은 '패러다임을 달리 하는 여러 개발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것' 이라는 의미입니다.


제목 : 폴리글랏 프로그래밍: 새로운 자바 언어를 기다리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지은이 : 임백준 / 펴낸이 : 김태현

종이책 2쇄발행 : 2015.10.01

전자책 발행 : 2016.05.10

출판사 : 한빛미디어


아주 짧은 감상평

 

저는 개발 업무를 오랜 시간 동안 수행했지만, 관리 업무로 전환된지 꽤 되어서 코드 레벨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의 제목에 이끌려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한 책이라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코드 레벨의 내용이었어서, 잠시 미뤄두고 있던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읽어야 한다는 약간의 강박감에 이번에 다시 꺼내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주로 Java, C#, 스칼라를 기준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언어들은 제가 관심을 갖고 있는 언어가 아니었습니다.

목차를 미리 확인하지 않고 책을 구매하다보니 -0-a 이런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나마 요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언어는 Solidity, RUST, 그리고 GoLang입니다.

물론 개발자라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지만, 발행일이 조금 오래되었네요.

기술사 공부와 마찬가지로 모르는 부분은 그냥 넘어가고 다른 것에 집중해야하는데, 

이 책을 반드시 다 읽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다른 책을 읽을 시간을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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