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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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에 대학원에서 지정학 관련 수업을 들었습니다.

아주 흥미진진한 수업이었네요. 지정학이라는 학문 자체도 너무 낯설었고 IT외에 다른 분야에 큰 관심이 없던 저에게는 새로운 세상이었습니다.

 

앞으로 IT와 관련되지 않은 책들도 많이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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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

저자 : 피터 자이한

번역 : 홍지수, 정훈

출판사 : 김앤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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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짧은 감상평

 

"이 책은 미국이 지정학적으로 강대국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설명하고, 브레튼우즈 체제에서 발을 뺀 미국이 여전히 강대국으로 유지·발전하고 이로 인해 전세계가 받는 영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국이 세계 경찰관 역할을 그만두고 고립주의로 가게 될 경우, 전세계에 잠재해있던 갈등이 수면위로 올라와 수많은 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바라보면서 미국이 고립주의로 가고 있는 것이 상상이 아닌 현실이 되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