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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말/IT이야기

아수스 ExpertBook B9에서 씽크패드 T14s Gen4 AMD로의 교체기

by 비트코기 2024. 1. 17.

아수스 ExpertBook B9에서 씽크패드 T14s Gen4 AMD로의 교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겪은 업무용 노트북 교체 경험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2020년에 구매해서 사용하던 아수스의 ExpertBook B9에서 레노버의 씽크패드 T14s Gen4 AMD로 넘어간 이야기인데요.  이 두 모델은 각각의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비교하는 것도 흥미로웠습니다.

제가 사용하던 아수스 ExpertBook B9는 가벼운 무게와 휴대성으로 유명했습니다. 0.88kg의 무게와 US 군사 등급 내구성, 그리고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수명이 이 노트북의 큰 장점이었죠. 하지만 제가 사용하던 모델은 RAM이 8GB로, 제 작업 환경에서는 조금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가벼움은 너무 좋았으나, 8GB 램으로 인해 업무 생산성이 너무 떨어졌습니다.

ASUS Expertbook B9


그래서 새로운 선택을 하게 된 것이 바로 씽크패드 T14s Gen4 AMD 모델입니다. 이 노트북은 최대 라이젠 7 PRO 7840U 프로세서와 LPDDR5 6,400MHz RAM을 최대 32GB까지 지원하며, PCIe 4.0 NVMe M.2 SSD를 탑재할 수 있어서 성능 면에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아수스에서 씽크패드로 넘어간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성능 향상이었습니다. 특히 RAM 용량이 중요했는데, 씽크패드 T14s Gen4는 32GB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하거나 대용량 데이터를 다룰 때 훨씬 더 원활하게 작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노트북을 고르는 기준은 가벼운 무게와 잦은 출장으로 어느 정도 게임이 돌아가야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위 조건에 맞는 내장형 그래픽 칩을 탑재한 CPU는 인텔의 메테오레이크와 AMD의 7840U가 있었습니다.

국내에서는 780M이 장착된 7840U CPU를 탑재한 모델이 에이서 제품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저는 씽크패드 제품을 CTO(Configure-to-Order) 방식으로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CTO를 통해 원하는 사양을 맞춤 설정할 수 있어, 제가 필요로 하는 성능과 기능을 갖춘 노트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ThinkPad T14s Gen4


교체를 위해 노트북을 고르는 당시 삼성 갤럭시북 프로4가 출시 기념으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요. 갤럭시북 프로4는 역대 갤럭시북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며, 새로운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와 NPU를 통해 AI 퍼포먼스를 지원하여 사용 전반에 걸쳐 전력 효율과 작업 속도를 개선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 막 출시한 메테오레이크에 대한 여러 문제점들이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어고, 빨콩에 대한 로망이 있었던지라 씽크패드 T14s Gen4 AMD(RAM32,  1TB SDD)를 선택했습니다.

갤럭시북 프로 4


LG 그램은 올해부터 중국 ODM 생산으로 전환되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는 LG전자가 그램의 일부 물량을 중국에서 위탁 생산하는 것으로, 설계는 직접하고 생산만 외주를 주는 주문자상표 부착(OEM) 대신 외주 업체가 개발과 생산을 책임지는 생산자 개발방식(ODM)을 택했다는 점에서 그램만의 고유성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평소에 그램의 가벼움은 높이 평가하지만 성능적인 측면에서 만족스럽지 않아, 저는 그램을 구매 목록에서 제외했습니다.

그램 프로


실제로 씽크패드 T14s Gen4를 사용해보니, 무게는 1.25kg으로 ExpertBook B9보다는 무겁지만, 그래도 휴대하기에 부담이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또한, 14인치 16:10 디스플레이는 업무용으로 적합하며, 최대 2.8K OLED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서 화면 품질도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결국, 아수스 ExpertBook B9에서 씽크패드 T14s Gen4로 넘어가면서 제 작업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더 많은 RAM과 강력한 프로세서 덕분에 무거운 작업도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고, 휴대성과 내구성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수준이었습니다. 만약 여러분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제 경험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위 내용은 윈도우11에 내장된 Copilot을 이용해서 작성했습니다.

생성형 AI를 이용해 블로그를 작성해보고 싶었습니다. ^^

세세한 부분은 많이 빠졌지만 어느정도 제가 의도한 형태의 포스팅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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